최근에는 여러군데 카페에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하는 곳들이 많아졌다.
우연히 저녁식사후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라이브시간이 맞아서 노래하는것을 보게되었다.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카페는 사람들로 꽉찼다.
일부자리는 미리 예약까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 젊은 친구들도 어디 놀러갈 곳이 많치 않은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라이브나 끼리 끼리 모여서 운동을 하는 일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우리도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던것같다.
젊은이들이 놀 레크레이션이 없다는....
그래서 최근 한국의 많은 놀이문화에 사람들이 놀라워하는게 아닌가 싶다.
성격이 외형적이거나 활발한 성격이 아니어서, 일부러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조금은 낮설고 조금은 젊음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이쁘게 차려입와서 앉은 여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시원하게 코코넛커피를 마셨다.
해바라기씨와 함께
라이브 준비중
다들 악기들을 셋팅하고 테스트하는 중
노래 한곡 듣고 일어났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리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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