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다고 느낄때가 있다.
특히 일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이다.
본인들의 이야기만 한다.
본인의 이야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관철시키고 싶어 하는 맘이 강하다 보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이렇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논리적이지 않은 점이다.
그냥 주먹구비식으로 일을 진행하거나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질문이 많고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는데, 요구하는 사람은 그냥 내가 하라는 데로 하라는 식으로만 주장을 하다 보니, 그 중간중간에 어려움들이 생기는 것 같다.
반복될수록 지치는 것 같다.
아침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일의 진전을 위해 양쪽으로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버거운 아침이다.
기술자는 기술자대로의 아집이 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고 상대방은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 중간에서 너무 어렵다.
세상에 어찌 쉬운일만 있겠는가?
오늘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점은 우리가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면 좀 더 쉽게 일이 진행이 될 텐데라는 생각이다.
전화상으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어렵다.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면 바로 처리가 될 텐데, 다시 한번 많이 아쉬운 아침이다.
아는 분이 샘플로 받은 소주잔을 주셨다.
구정에 받은 세뱃돈
한국으로부터 화장품샘플을 받았다.
시장조사를 좀 하려고 한다. 베트남의 화장품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된다. 요즘은 한국제품이라고 해서 다 잘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고전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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