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관련자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했다.
다들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했다.
힘든시간이 분명 있었고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마쳤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식사를 했다.
함께라는 말은 정말 좋다.
소속된 느낌이 그래서 더 뿌듯한 느낌이...좋다.
그래서 취하지 않는가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다들 행복해 하고 좋아하는 모습
매일 이런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호랑이가 장가를 가나
비가 오락 가락 한다.
장대비가 내으렸다가 어느곳은 비 한방울도 없고
참 요상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