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차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는 한가한 하노이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4. 9. 1. 23:49

본문

연휴가 이렇게 긴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가거나 여행을 간다.
하노이에는 많은 다른 지방사람들이 모인곳이기 때문에 이런 연휴에는 하노이가 빈다.
그래서 거리에 차도 많이 없고 한산한 느낌이 많이 든다.나는 이런 날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뭔가 한산한 그래서 편안하다고 느껴지는 이런 날.

비가와서 날씨가 선선하지만 이렇게 해가 나오면 아직까지는 덥다.

교통단속을 하는 모습은 예전 어린시절을 생각 나게한다. 교통위반하면 우리도 저렇게 한 적이 있다.
요즘 교통 위반 및 음주단속이 아주 심하다. 벌칙금도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조심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는 그 벌칙이나 벌칙금이 쎄다보니 술 약속이 있으면 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오지 않는다.
베트남도 많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바뀌고 있다는게 실감난다.

거리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모든것들이 변화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했다.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직이지 않는 도로 위에서  (0) 2024.09.06
이상하게 술이 취하지 않는 날  (3) 2024.09.05
연휴를 시작 하는 날  (1) 2024.08.31
역시 낮술은 베트남이야  (1) 2024.08.27
비오는 퇴근길 버스안에서  (0) 2024.08.2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