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싫은 일은 먼저 할려고 노력하고
계속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기 때문에 해야하는데 싫거나 거북한건 되도록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근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그냥 그 답답한 자리에 있어야 할 때, 오늘 그런 자리가 만들어 졌다.
고래싸움에 끼였다.
밥을 먹는지 뭘 먹는지도 모르는 자리, 그래도 편안하게 먹으려 노력했다.
자리가 불편해서 일까, 모든게 그냥 그렇다.
한국분이 매번 출장오면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을 잘 모르고 먹는것만 먹는다고 한다.
유트브를 진행 한다고 하는데 조금 이해가 안 되었다.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