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보내면서, 딤섬 먹기
구정 연휴가 끝났다. 오늘은 회사에서 간단하게 업무시작을 알리는 제사와 함께 식사를 했다. 한국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안하면 좀 찜찜한것 같은 느낌을 갖는 걸 보니, 베트남 사람이 다 되었나보다. 베트남 사람들은 너무 따지는것이 많다고 하면서도 따라 하시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베트남에는 구정에 이런 저런 풍속들이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어느때보다 더 바쁘고 힘든것 같다. 구정이 끝나면서 업무를 재게하면서 회사에서 시무식을 한 이후에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끼리 식사를 하거나 가까운 절을 찾아가서 한해의 축원을 드리는 일들을 한다. 그래서 구정전후로는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날씨가 좀 풀렸다. 이번주까지 중국은 구정연휴라고 한다. 계속해서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고 한다. 이 ..
베트남
2024. 2. 1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