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벼운 날
날씨가 풀렸다. 오늘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동생사무실에 왔다. 아침 일찍 같이 사무실에 와서 사무실 근처에서 밥을 먹고 커피 한잔까지 정말 산뜻한 하루를 시작했다. 동생이 정말 많이 도와주었다. 어떤일이 있을 때 그 일을 처리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조금 알 수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행스럽게 내가 하고자 했던 일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부분은 동생이 집에 가서 보완한 이후에 보내주기로 했다.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일을 하는 친구들이 좋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가 좋다. 그래서 더 좋은 하루였다. 동생사장님도 동생동료들도 너무 편안하게 대해줘서 오늘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
나의 이야기
2024. 1. 1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