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다녀오기
최근에 알게된 동생이 있다. 예전에 삼성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성격이 무척이나 적극적이다. 현재 에어필터생산과 클린룸에 들어가는 설비들까지 모두 생산하고 있는 회사에 근무중이다. 현재 거래처를 넓히기 위해서 한국쪽으로 소개를 해 달라고 해서 잠깐 만났다. 일단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다.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몇칠전에 다시 연락이와서 세미나에 참석을 하려고 하는데 같이 가 달라고 했다. 한국쪽 사람들이 많을것 같으니 함께가서 자기네 회사 소개를 해 달라는 거였다. 뭐 소개를 해주기로 했고, 동생의 부탁도 있어서 함께 참석했다. 동생은 세미나의 정확한 의미를 잘 알지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였다. 내가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동생회사를 소개하기 위해서 좀더 신경써서 ..
나의 이야기
2023. 12. 2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