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지 모를때는 역시 백반이 최고지?
매번 점심때면 고민하는게 있다.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할까?????우리의 고민중에 아주 큰 고민일거다. 오늘은 다 같이 백반집을 갔다. 다 사람마음은 같은것 같다. 특히 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고민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 오는것 같다. 그냥 앉으면 사람수에 맞게 셋팅되어 나오는 백반이라는 최고의 메뉴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만난 분과 함께 식사를 했다. 가끔 한국분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면서 하는 행동 중에, 여직원을 너무 믿는다는 것이다. 와이프에게도 주지 않을것 같은 지갑을 꺼리낌없이 주고 직원은 당연하다는 듯이 사장님의 지갑을 달라고 하고, 지갑에서 자유자제로 돈을 꺼내는 모습 이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백반집의 꽃은 역시 돼지고기..
한국음식
2023. 11. 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