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어려운 날
오늘은 알고보면 참 좋은 날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늘 감사해야 하는 날이다. 근데 한편으로는 숨이 쉬어지지 않는 날이기도 하다. 갑자기 콜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한 사람 하고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어려운데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전화를 해야 하는 콜센터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거의 다 끝났다.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정말 걱정과 달리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마지막까지 잘 되기를 맘을 졸이면서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잘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갑자기 연락이 왔다. 결정이 나서 이제 계약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자료를 ..
나의 이야기
2023. 12. 14.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