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직쯤에 있는 곳인데, 이곳에는 큰 종이 있습니다.
맨 위에까지 사람들이 올라갑니다. 주변경치를 보기 보다는 그 종 밑에 있는 곳에 돈을 던지고
올해의 소원을 빌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종에도 그 주위에도 돈이 아주 많습니다.
중간에 관리인이 와서 땅에 떨어진 돈을 박스에 넣어가지고 갔습니다.
종 밑에 있는 큰 그릇 안에 돈이 가득합니다.
얼마나 많은 소원들이 그속에 들어있을까요???
나가는 문 입구에 있는 동상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모든 사람들이 지쳤습니다.
점심시간도 너무 지나서, 다들 지쳤고, 구경을 하다보니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연락하고 기다리고....
여기에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오늘은 아주 뜻깊은 날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여유을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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