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yen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했는데
너무 많이 도와주고
저녁도 되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는데
Luyen 의 딸 Minh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뻤습니다.
Minh은 먹는것 보다는 계속 음식을 나르는것을 더 재미있어 했습니다.
특히 피조개를 좋아해서
피조개가 올때마다...
피조개의 수난이였습니다.
이곳은 중화에 얼마전에 생긴 음식점인데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조금 일찍가야지 아니면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래도 춥다보니
이렇게 따뜻한 음식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먹으면 좋을 음식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해산물과 소고기를 따로 담아 줍니다.
육수는 매운것과 맵지 않은것 두가지 입니다.
한국분들은 보통 매운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 가게내부를 한바퀴 돕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을때는...미리 자리에 음식을 놓아두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접시에 양도 많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잉 그냥 그룻상으로
본인들이 무척 많이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주인은 그러한 점들을 감안했겠죠.
소스가 나름 맛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술을 먹은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술을 먹는지...
제가 갔을때는 술을 마시는 분들을 못 본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잔...
추운 겨울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을때는
선택하기에 좋은 음식인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점들이 아주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분들도 이렇게 베트남사람들이 와서 먹을 수 있는
여름에는 어떤 음식으로 선보일지...
그런 음식점을 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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