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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2.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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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정은 어느때보다 한가하고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를 가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렀습니다.

구정이 끝나는 2월 7일은 음력으로 좋은 날짜가 아니여서

많은 회사들이 보통 화요일부터 근무를 했고

특히 식당이나 가개들도 모두 화요일부터 일을 시작해서

식당을 갈려고 해서 먹을때도 없고

택시도 없어서 참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이번 구정에 저는 라오스를 다녀왔는데

새벽부터 일찍이 출발해 라오스 국경 근처에서 점심때쯤 도착했습니다.

여러가지 물어보기도 할겸, 식사도 할겸해서

영업하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는데

이곳에서 염소고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식당 한쪽에 걸려있는 염소를 보고(다행이 다 먹고 나서 봐서 다행이였습니다)...


참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우리가 먹기에는 너무 덜 익혀서...






식당 한쪽에 장식되어 있는

마음이...

아무래도 국경지대가 가까워서 더 이런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라오스에는 아무래도 산이 많으니까

리고 라오스 산에는

아직도 호랑이라든지...동물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사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호랑이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비싼가격에 판매가 된다고...하더라구요.

이것이 아직도 현실이라는 사실에...마음이 좀 좋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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