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녀왔습니다.
절 앞에서 떡을 파는데
안에 고물이 들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자꾸 소세지를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해서
더 맛있다고 하니..
그래서 그 둘다 다 사 보았습니다.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떡은 두개씩 포장이 되어 있는데
겉은 바나나 잎으로 덮었습니다.
하나씩 포장했으면 더 좋았을걸 했습니다.
서로 붙어서 먹을때 좀 불편했습니다.
차 안에서 먹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소세지는 먹기 좋게 짤라 주셨습니다.
떡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세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 맛도 없어서
떡 만들때, 약간 간이라도 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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