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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딩에 있는 분식집

한국음식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3.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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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든지, 먹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그 나라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정말 그곳에서 살기가 어려운거죠.

가끔 적응 못하는 분들을 볼 따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마음속으로 감사를 하죠.


가끔은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렇게 분식거리가 먹고 싶을때도 있는데

오늘 미딩에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분식을 먹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떡은 쌀떡이라서

한국 길거리에서 먹는 그 쫄낏 쫄낏한 그 맛은 없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


맛은

솔찍이 이야기 하면

아무래도 베트남분이 음식을 하고

식자재도 아무래도 이곳의 것을 거의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의 그 맛은 아닙니다.




불고기 덮밥 입니다.

여기 소고기는 별루 입니다.

잘 사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좀 질기고 냄새도 나서

오늘은 제가 먹은게 아니여서

그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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