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지, 먹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그 나라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정말 그곳에서 살기가 어려운거죠.
가끔 적응 못하는 분들을 볼 따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마음속으로 감사를 하죠.
가끔은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렇게 분식거리가 먹고 싶을때도 있는데
오늘 미딩에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분식을 먹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떡은 쌀떡이라서
한국 길거리에서 먹는 그 쫄낏 쫄낏한 그 맛은 없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
맛은
솔찍이 이야기 하면
아무래도 베트남분이 음식을 하고
식자재도 아무래도 이곳의 것을 거의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의 그 맛은 아닙니다.
불고기 덮밥 입니다.
여기 소고기는 별루 입니다.
잘 사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좀 질기고 냄새도 나서
오늘은 제가 먹은게 아니여서
그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