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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누워 잠을 청하다가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4.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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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잠을 자다가 장농위에 쥐꼬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이후 방에서 잠을 못자고

거실에서 잠을 청합니다.

그 이후

쥐가 다닐만한 통로를 찾아서

왜냐하면

정말 자다가 본것이 쥐꼬리가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구멍이라는 구멍과

쥐가 다닐만한 곳을 찾아 막고

그 다음날은 확인을 해 보는데

지금의 결론은

방안에는 쥐가 없다는 것

그래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잠을 자지만

아직도 아주 미세한 소리에도 잠을 설치는

그런 ....


베트남 친구에게 말했더니

쥐 안 무섭다고, 무섭냐고 해서

무섭다고 했더니...이해 못하겠다는 얼굴이네요..

아이 참. 정말 무서운데......


거실에 누워 잠도 안와서 찍어본 천장 모습입니다.

우리 집주인 아주머니는....

너무 장식쪽으로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조명이 영....



부엌쪽

청소를 한번 해야겠네요.

여름맞이 대 청소를 한번 해야지

쥐가 없다는 확신이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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