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먹고 싶은게 있습니다.
예전에는 잘 먹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말이죠.
또한 요즘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그리고 내가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겁이 많아진다고 하더니...다 옛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건강이라는 것이 걱정되는 나이가 되었으니 말이죠.
한국 피자 체인점에서 운영하는 피자집입니다.
오랫만에 맛본 피자...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불고기를 좀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불고기 피자를 시켰는데
뭐 그런데로 맛있었습니다.
불고기가 꼭 육포 같은 맛이 났지만...그래도 찔기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남은 피자는 주말에 아주 요긴하게 잘 먹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요즘은 지내기가 아주 ...짜증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직 여름이 시작된것도 아닌데...벌써부터 지치는 것 같아서....
잘먹고 이 여름 잘 지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