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에는 여러번 갔지만
이렇게 관광하기는 처음 입니다.
여기는 Do Son 이라는 곳인데
예전에 카지노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아서 무척이나 한가해 보였습니다.
어찌 하늘이 이렇게 맑은지
마음까지 한것 어린애가 된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오늘길에 잠깐 해변에 들렸습니다.
저 하늘을 날고 계신 분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국분이였습니다.
주로 해변가에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주 즐거워 하는 애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신발을 벗고, 해변을 한번 걸어보기도 했는데
날씨가 넘 더워서...좀 힘들었습니다.
비치솔 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때...먹은 음료수 입니다.
한쪽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들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여기 베트남 사람들은 연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을 잘 하지 않는데
여기는 아직도 이렇게 연을 날립니다.
한가운데에 팔려고 전시되어 있는 연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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