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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11.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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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 간다고 하면,

꼭 이렇게 선물을 사서,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드리라고...

누가 이렇게 신경을 써줄까..싶은

고마운 맘이


이번에도 한국에 간다고 하니까

찹쌀떡과 건포도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매번 ....한국간다고 말하기가 미안합니다.

그래도 그 신경써주는 그 맘이 너무 고마워서...

누가 이렇게 신경을 써줄까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다시한번 감사한 맘을 갖게 됩니다.


얼마전 한국갈때 해바라기 씨를 사가지고 갔습니다.

텔레비젼 보시면서 드시는데

향도 좋고 해서,

조카들도 아주 좋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다음에는 좀더 넉넉하게 사가지고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찹쌀떡입니다.

특히 결혼식등 큰일에 꼭 빠지지 않는

서울에 계시는 식구들 모두들 너무 좋아하셔서..

저 또한 기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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