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함께 새로운 식당에 초대를 받아서 간 곳입니다.
오늘은 우리회사 기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재미있었던 것이
2개의 식당중에 오늘 온 이 식당은
시내가 아닌 시내에서 떨어진 곳입니다.
우리 기사말로는 시내의 식당보다
이곳이 농촌같다고...그래서 이곳이 더 맛있다고 ...
그러니까, 우리 기사는 시내에 있는 식당보다는 이런 곳을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또하나 안것이
우리회사 직원중에 남자가 목소가 아주 작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기사 말로 그 친구는 여자 같다고...
남자는 많이 먹고 소리도 와와...크게 말해야 남자답다고
여자는 조금먹고 고양이 같아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참 구세대적인 생각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우리도 예전에 그랬다는...남자는 뭐 이래야 한다는...
그런 면에서 베트남과 한국은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아마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이런 이야기 했다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 뒷쪽에서 실제로 기르고 있는 거위입니다.
얼마나 사나운지...
한쪽 옆에 있는 돼지와 실갱이를...
가까이 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해서...가까이 가지 못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돼지와 이리저리 실갱이를 해서,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거위를 봐서 참 좋았습니다.
거위가 참 컸습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반기던 강아지들...
너무 귀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털이 있는 강아지들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참 많이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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