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떠이를 다녀오면서

호떠이는 하노이에서 가장큰 호수입니다.

호떠이는 옛날부터 저녁이면 여름의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옛날부터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Lý-Trần왕시대에 휴가 및 여가를 보내기 위해 많은 궁전이 세워져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

서호주변으로 구경할 것들도 아주 많다는것, 또한 이곳 서호를 중심으로 형성된 베트남 문화와 서양문화의 결합은 아주 새로운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호떠이가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가서 자세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태풍때문에 계속 비가와서, 사진찍기도 돌아다니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좀더 공부를 한 이후에 다시한번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