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생겨나는 서양식 빵집

요즘 주변에 빵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우리나라의 유명 빵집도 활발하게 확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택시를 타고 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잘 된 빵집들을 볼 수 있다.

여기도 알게 모르게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는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더 예민하게 보이는것 같다.

아니 그것보다는 내 관심사가 그렇다는 이야기 이겠지.

여하튼

이곳에 와서 내가 먹어본 빵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빵이 먹고 싶어 사가지고 와도

그냥 남 주거나...뭐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아주 기억에 남는다.

요즘 빵맛이 아주 좋아졌다는 생각도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은것이 너무 좋았다.

식성이 입맛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