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사현자에서의 점심식사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5. 2. 5. 16:02

본문

잘 웃고, 잘 이야기하던 em Xuan 이예요.

사진 올려도 되냐고 했더니..그래도 된다고 하면서 방긋 웃어 주었어요.

요즘도 가끔 메세지를 보내요. 예전에 일했던 친구들하고 술 먹는다고 오라고요.

같이 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정이 많이 들었어요.


지난 여름을 함께한 모든 친구들에게...새해 인사를 보내요.


막바지에는 거의 함께 점심식사는 도시락 시켜서 먹었는데

추억으로 찍어본 현장 도시락 입니다.

돼지고기를 양념한게 맛있다고 하니까

대개는 어제 팔다가 못 팔아서...양념을 해서 도시락에 넣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리 있는 말이지만, 내 입에는 맞아서 좋았어요.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들  (0) 2015.02.09
여직원 집들이  (0) 2015.02.09
추석에 선물 받은 월병  (0) 2015.02.05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 여름  (0) 2014.06.01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0) 2014.05.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