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아직도 숫불에 굽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길을 걷다보면 식당앞에서 고기를 굽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조개도 숫불,,,그래서 그 냄새도 멀리까지 가는것 같아요.
호치민은 하노이랑 많이 달라요.
하노이에 너무 익숙해 있어서, 하노이가 바로 베트남인것처럼 생각할때가 있어요.
이렇게 다른 도시로 출장을 가면 바로 느끼는거죠.
호치민은 사계절이 여름이고 우기 혹은 건기 이기 때문에
차도 하노이보다는 더 연하고,,,물마시듯이 마셔서 그런가봐요.
확실히 환경에따라 음식도 다르다는것
더 많은곳에 가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어요
약속시간이 좀 남아서, 커피숖에서 커피한잔했어요.
아는곳이 없어 그냥 발길 닫는데로 가서 먹은곳인데
식탁과 의자가 참 맘에 들어요.
우리어렷을때 학교가 생각났어요. 너무 친근감....
소고기인데 아주 맛있었어요. 소스도 맛있구요.
베트남은 정말 소스가 많아요. 음식에 따라 다르다 보니
음식 많이 시키면 소스도 많아요....
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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