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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기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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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옆에 식당이 있다.

매번 늦게 숙소에 오다보니 옆에 식당 문연걸 못봤는데,

지난번에 우연히 먹어보고, 오늘 또 찾아간 식당

일단 맞있다. 맛이 깔끔하다.

음식솜씨가 좋은것 같다.

 

그리고 오늘 내린 결론

꽁치는 어느나라에가서 먹어도 맛있을거란것

오늘도 추가해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새우볶음은 사가고 싶을 정도로 달콤하고

밥반찬으로 너무 좋다.

그냥 먹어도, 술안주로도 너무 좋은 반찬이다.

사가지고 가고싶다

여기 베트남사람들은 이렇게 조리해서 밥에 비벼먹듯이 먹는다. 맛있다.

 

새우뒤에 있는건 돼지고기 다져서 만든 오댕인데

일단 비리다.

그래서 ..비린거에 좀 약하다.

 

이런식당이 우리집근처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먹고싶은거 골라 먹을수 있으니 좋고

가격 저렴해서 더 좋고

집밥같아 좋은 베트남식 식당

행복하다.

 

사진에는 없지만 밥과 국은 따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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