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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째 하노이 여행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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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명이 즐겁게 하노이 구경하기 이틀째

아주 한가롭게 그리고 쉬엄 쉬엄 여행을 하다보니 너무 좋았다. 

어딘가를 갔다 왔다는 것보다는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천천히 보면서, 여유롭게 차도 마시면서 구경했다. 

그래서 더 없이 여유롭고 좋았다고 느꼈다. 

문묘앞에 있는 절에 다녀왔는데, 이 절도 유명한데

사람들이 많이 가지는 않는 곳이다. 

오늘은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다보니, 

모든 행사가 끝나서 사람들이 없었다. 

그게 더 좋았다. 한가로워서....

이렇게 즐거운 하노이 구경하기가 끝났다. 






 중간에 절이 있는데, 이곳에 갈려면 배를 타고 가야한다. 연꽃이 너무 이쁘다

 

 점심식사를 너무 맛있게 먹었다. 

기존에 먹던 음식들에 오늘은 호이안 스타일의 음식을 하나더 시켜서 사진찍어 보았다. 

호이안음식은 조금 조금씩 나온다고 하더니, 이야기를 듣고 나서 보니 그렇다. 

호이안에 갔을때, 같이 갔던 동생이 음식이 조금 조금이라서 배고플거니까

다시 다낭와서 먹자고 했는데.....호이안가서는 별로 먹지 못했다. 

 

 이 식당의 사과박하 차는 정말 맛있다 

사과의 향과 박하의 향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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