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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축구 보기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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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같이 보자고 해서, 함께 모여서 축구를 보았다.


이 식당은 지금은 위치가 바껴서, 지금은 없어진 식당인데

이곳 주인이 좋아서, 그리고 친구가 이 식당앞에 살아서

가끔 찾아가서 치맥을 즐거던 곳이다. 

근데 베트남에서 특히 한국식당에서 맥주마시는건

맥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맥주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맘 먹고 먹으면, 너무 많이 나온다. 

이날도 정말 많이 나왔다.

치맥으로 이 금액이 나온다는건.....

왜 한국식당은 맥주가격을 이렇게 비싸게 받는지 잘 모르겠다.


베트남식당에서 맥주를 먹으면

한국식당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해 ,

병맥주는 거의 3분의 1가격이고, 생맥주는 거의 6분의 1가격이다. 

베트남 식당에서 파는 생맥주는 신선해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다. 

베트남의 비어허이에서 파는 생맥주는 거의 대부분 그날 입고된 신선한 맥주라서 맛있다. 

근데, 한국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베트남 음식을 잘 안먹고,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베트남식당을 잘 가지 않는다.

 

인테리어가 재미 있어서 찍어 봤다.



 

 

 

 가끔 양념통닭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베트남식당에서 파는 닭요리는 이런 프라이드치킨이나 양념통닭이 없어서,

가끔 먹고 싶다. 

이 집 통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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