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같이 보자고 해서, 함께 모여서 축구를 보았다.
이 식당은 지금은 위치가 바껴서, 지금은 없어진 식당인데
이곳 주인이 좋아서, 그리고 친구가 이 식당앞에 살아서
가끔 찾아가서 치맥을 즐거던 곳이다.
근데 베트남에서 특히 한국식당에서 맥주마시는건
맥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맥주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맘 먹고 먹으면, 너무 많이 나온다.
이날도 정말 많이 나왔다.
치맥으로 이 금액이 나온다는건.....
왜 한국식당은 맥주가격을 이렇게 비싸게 받는지 잘 모르겠다.
베트남식당에서 맥주를 먹으면
한국식당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해 ,
병맥주는 거의 3분의 1가격이고, 생맥주는 거의 6분의 1가격이다.
베트남 식당에서 파는 생맥주는 신선해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다.
베트남의 비어허이에서 파는 생맥주는 거의 대부분 그날 입고된 신선한 맥주라서 맛있다.
근데, 한국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베트남 음식을 잘 안먹고,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베트남식당을 잘 가지 않는다.
인테리어가 재미 있어서 찍어 봤다.
가끔 양념통닭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베트남식당에서 파는 닭요리는 이런 프라이드치킨이나 양념통닭이 없어서,
가끔 먹고 싶다.
이 집 통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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