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진을 보면 아직도 기억나는 좋은 추억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5. 11. 21:31

본문

이 사진을 보면 

지금도 그날의 기억이 난다. 

나를 초대해 주었던 황사장님께도, 그리고 나를 생각해 줬던 그 맘도

그리고 이날 내가 접한 이 식당과 음식....그리고 이 포도주 너무 좋았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 


이 식당은 이태원입구에 있었다. 

황사장님이 이 술을 처음으로 한국에 수입해서 이 가게에 공급을 하셨고, 

수입된 기념으로 나를 초대해 주신거다. 

술 맛을 한번 보라고, 

술의 맛도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식당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좋았다. 


술이 너무 달콤했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했다.  

그리고 이날 먹었던 음식들은 맛도 좋고 너무 이뻤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면 화질이 더 좋아서, 더 이쁘다.

볼때마다 참 좋다.  


한국가면 한번 가봐야겠다. 

즐거운 토요일, 모든 분들이 좋은 토요일이 되길 바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포도주에 어울리는 과일과 치즈 안주


 

 

오늘의 주인공

달다....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할 것 같다. 

단것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종류의 포도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번역 제안을 받고  (0) 2019.05.13
사람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0) 2019.05.12
평범한 점심식사  (0) 2019.05.07
혼자 점심 먹을때 가서 먹는 냉면셋트 메뉴  (0) 2019.05.05
베트남 쥐포  (0) 2019.05.0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