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지금도 그날의 기억이 난다.
나를 초대해 주었던 황사장님께도, 그리고 나를 생각해 줬던 그 맘도
그리고 이날 내가 접한 이 식당과 음식....그리고 이 포도주 너무 좋았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
이 식당은 이태원입구에 있었다.
황사장님이 이 술을 처음으로 한국에 수입해서 이 가게에 공급을 하셨고,
수입된 기념으로 나를 초대해 주신거다.
술 맛을 한번 보라고,
술의 맛도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식당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좋았다.
술이 너무 달콤했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했다.
그리고 이날 먹었던 음식들은 맛도 좋고 너무 이뻤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면 화질이 더 좋아서, 더 이쁘다.
볼때마다 참 좋다.
한국가면 한번 가봐야겠다.
즐거운 토요일, 모든 분들이 좋은 토요일이 되길 바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포도주에 어울리는 과일과 치즈 안주
오늘의 주인공
달다....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할 것 같다.
단것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종류의 포도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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