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어떤 사람들은 전혀 기억속에 없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내 생각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거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거절하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을 만날때
사람들이 이사람이 나에게 이용가치가 있는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이런것들을 생각하고 만난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까웠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
그래서 가끔은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사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그냥 사소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일적으로 만나서는 일 이야기를 하고, 그외에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오늘이 누군가와 만나서 사소한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그런 날이다.
오늘 다시한번 사람은 변하는구나를 실감했다.
변해서 다시 찾아온 사람...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더운 하루였다. 걸어다니기가 어려울 정도로 너무 햇볕이 따가운 하루였다.
많은 것들이 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하루였다.
미국대통령이 와서 묵었던 호텔이다.
처음 호텔 개장하고 손님이 없어, 프로모션을 많이 했었는데,
풍경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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