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이 연락을 주시는 분

요즘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아파트가 아니라 주상복합 이다.

그래서 5층까지 상가가 들어서다 보니

주변의 환경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집근처에도 CGV도 많이 생겼다 

아는 동생이야기로는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도로가 풍수지리학적으로 무지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하동으로 들어가는 길이기도 해서, 항상 출퇴근시간에는 막히는 거리다. 

 

V를 하고 있는 이 친구랑은 만나지 않는다. 

무지 싫어하는 사람이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이야기 속에 진실은 있을까 싶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거짓말을 하는 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건데

거짓된 모습이 얼마나 오래 갈까? 그것까지는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베트남 오징어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주변에 일식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특이한게, 요즘 특이하게 일본관련된 식당이나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띈다. 

예전에는 일본제품이라는 것을 표시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제품이라는 걸 몰랐는데

요즘은 일본이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인지

주변에 일본과 관련된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은 이렇게 시간을 두고 베트남문화에 침수하는 일들을 너무 잘한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무서운거겠지.

 한국인이 운연하는 커프솦이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러 왔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일하시는 가까운 분이 있다.

요즘은 자주 전화를 한다.

오늘도 전화를 하면서 또다시 베트남에 들어와 일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한다.

남의 나라에 들어와 힘도 백도 없이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한번은 기회가 오지 않은까.

서로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를

이렇게 전화해서 함께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힘을 모을 수 있다는게 좋다. 이 또한 나에게도 기회이니까.

내 주변에 모든분들이 모두 잘 되길 다시한번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