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퐁에 내려왔다.
한국에서 오신분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지난번 왔을때보다 이번이 더 편하고
사람들이나 오토바이가 편안해 보인다고 한다.
좋은 모습을 가진것 같아.
어떤일에 선입관이나 첫인상은 아주 중요하다.
좋은 인상을 가진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들도 이야기했다.
얼마전에 본 영화 이야기를 하며
어떤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아주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밤 늦도록 이야기 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참 즐거웠다.
우선한 만남이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다.
하이퐁의 유명한 해산물 부페에서 식사를 했다.
2틀간의 하노이 여행 (0) | 2019.06.21 |
---|---|
오바마대통령이 bun cha 먹은 식당과 철길 탐방 (0) | 2019.06.21 |
베트남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0) | 2019.06.08 |
비오는 날 문득 생각나는 추억 혹은 그리움 (0) | 2019.05.31 |
새로운일에 도전하는건 아직도 어렵다 (0) | 2019.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