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계속된 하노이 여행
짧은 1박 2일의 여행이다.
이번에도 여유롭고 느긋하게 여행을 했다.
너무 더워서 많이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였다.
저녁은 우아하게 먹자고 해서 선택한 식당이다.
쿠바대사관옆 골목안에 있는 Nha hang Chay인데, 최근에 오픈한 식당이다.
일단 분위기는 좋다.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인것 같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베트남 여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장소였다.
음식도 여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그런 음식들이 대부분이였다.
오늘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뭔가 많이 허전한 느낌이다.
9월 추가작업이 시작되면 또 만날 일이 있을것 같다.
그때를 기약하면서,
식당입구의 모습이다.
불상밑으로 잉어들이 여유롭게 헤어쳐 다니고 있다.
요즘 새로 오픈하는 식당들의 인테리어가 나날이 럭서리 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식당안의 모습이다.
연꽃모양으로 만든 테이블위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
분위기는 참 좋다. 옆으로 잉어들이 헤어쳐 다닌다.
버섯스프
11가지의 야채, 약초.
야채와 함께 싸서 먹는다.
코코넛카레
숙소로 돌아오기전에
롯데호텔에 가서 칵테일 한잔 마시고 왔다.
하노이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을 무척 좋아해서, 다시 찾아왔다.
나날이 발전하는 하노이가 한눈데 다 보인다.
사방으로 다 볼 수 있다.
몇년지나면 이곳에 고층빌딩들로 가득찰거다.
지금도 고층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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