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블로그의 사진을 다시 보고 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다.
요즘은 새삼스럽게, 인물사진도 쫌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졌는데
기억나는 사람들이 그리 많치 않다.
이렇게 음식사진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듯이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더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천에 옮겨 봐야겠다.
현장에서 일했던 친구가 부탁해서 한국에서 오시는 분께 부탁해서 받은 인삼이다.
집에서 술을 담갔다고 사진을 보내준 사진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때가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좋은 추억이 많아서
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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