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다. 갑자기 날씨가 풀렸다.
아침에 커피솦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고 점심 먹고 들어왔다.
날씨가 좋아서 외부에서 움직이기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은 점심으로 미엔 쫀을 먹고 왔다. 원래 좋아하는 음식이다.
면위에 무엇을 얻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오늘 먹은 음식은 야채와 두부만 넣어서 아주 단백한 음식이였다.
소고기, 닭고기, 생선등 여러가지를 같이 넣어서 먹어서, 먹는곳이나 넣어달라고 하는것에 따라서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이 면을 아주 좋아한다. 살짝 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먹는 면인데, 우리나라 당면을 생각나게 하는 면이다.
땅콩이 들어가서 꼬소하고, 아래는 야채가 들어있어서 영향적으로도 참 건강식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금 양이 적어서 안타까웠지만, 정말 기분좋게 점심을 먹고 왔다.
고추장기름을 넣고 섞었다. 약간 매운맛과 고소함이 아주 좋았다.
야채로는 미나리와 숙주가 들어 있었다. 여기는 이렇게 숙주를 생으로 잘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씹히는 맛이 좋아서 아주 좋다.
커피사러갔다가 카운터에 있는 반지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사왔다.
아이들용인데, 너무 귀여워서 사가지고 왔다. 이런걸 보면 난 아직도 어른이 안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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