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잭프룻 씨앗 (Hạt mít)을 삶아서 가지고 나왔다.
처음에는 아무도 안 먹어서, 껍질을 까 놓았다.
따뜻할때 껍질을 까야 하는데, 조금 껍질이 마른 후에 까다 보니까, 칼로 깍아야 했다.
잭프룻은 크기도 크기만 향도 강하다. 잭프룻이 있는 근처만 가도 잭프룻의 향을 느낄 수 있을정도이고,
집에 잭프룻을 사가지고 오면 집안에 한참동안 냄새가 가시지를 않는다.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과일이다.
잭프룻은 씨가 많고, 씨도 아주 크다.
많은 사람들이 씨를 삶아서 먹는것 같지는 않다. 아마 요즘은 먹을것이 많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먹을것이 많치 않았을때 많이들 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씨를 삶을때 설탕을 넣고 삶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삶는것을 더 좋아한다.
씨는 밤과같은 질감이 있지만 맛은 아무 맛이 없다. 그래서 삶을때 설탕을 넣는것 같다.
씨에서는 독특한 맛이 있다. 간식으로 아주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이다.
껍질을 벗겨놓았더니, 다들 맛있게 다 먹어서 좋았다.
씨는 이렇게 겉을 감싼 딱딱한 껍질이 있고 그안에 얇은 껍질이 있다.
이렇게 겉껍질 밑에 있는 껍질은 얇고 부드러운데, 마르면 껍질을 벗기기 어려워서 따뜻할때 벗기는것이 좋은것 같다.
껍질이 잘 안 까져서 좀 둠섬둠섬 갂았다. 모양이 이쁘지는 않지만, 간식용으로는 좋은것 같다.
뭔가를 찍어서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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