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먹었다.
남편도 아이도 나가고 그래서 간단하게 저녁을 만들어 먹는다고해서, 옆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 보았다.
오늘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 이유가 토란이 많다고 같이 국을 끊여서 먹자고 해서 동생집에 갔다.
근데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여서, 그냥 잠깐 놀러 동생집에 갔다. 갔다 줄것도 있어서 겸사 겸사
토란국은 돼지뼈를 넣고 삶은 국물에 토란을 넣고 끊였다.
개인적으로 토란을 먹어본적이 거의 없다.
제사때 토란국을 끊여도 먹지를 않아서, 토란은 정말 너무 익숙하지 않은 재료중에 하나인데,
굳이 먹으라고 하니~~~~
오늘 저녁식사를 위해 준비한건, 토란국, 야채볶음, 계란찜이다.
베트남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파를 썰어 넣는데, 베트남은 파와 함께 향채도 같이 넣는다.
동생은 어성취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넣는것 같다.
토란국 완성한 모습
야채볶음.
계란찜도 해 보았다.
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소고기, 얇게 썰어서 기본적으로 간을 했다.
동생이 좋아하는 야채
콩줄기. 베트남은 이렇게 콩을 이렇게 껍찔을 볶아서 먹는다.
파와 함께 향채, 마늘
아는 사람이 고향에서 가지고 왔다고 마늘을 줬다고 한다.
근데 마늘이 베트남 마늘과 다르게 우리나라 마늘처럼 커서, 동생이 조금 투덜거렸다.
마늘이 너무 크다고, 꼭 중국산 마늘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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