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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정신이 아닐때가 있다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2. 5. 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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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제 정신이 아닌것 같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를 흥분해서 하고 있는 나를 봤다. 왜 이렇게 흥분했는지 모르겠다.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이번주에는 정말 하루 하루가 짜증의 연속이였다. 그러다 보니 할말 안할말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 후회하고 있다. 아마 일요일에 있었던 일에서 발생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왜 이렇게 후회할 일을 내가 하고 있는지?

이러는거 정말 싫은데, 정말 힘든 한주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기전에 3번정도는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번 뺏은 말은 주서 담을 수 없다는 말도, 자꾸 생각난다. 

오늘 이상하게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리고 몇칠동안 이상하게 행동했던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했다. 

 

지금도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하는 내가 조금 싫었나 보다. 

어제 정말 하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를 동생들 앉아 놓고 이야기를 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하다니,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 하는거 정말 싫은데,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속상했다. 

화가 날수로 좀더 신중해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다. 

 

날씨가 선선하면 아래층에서 한번 먹어야겠다.

지금은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사람이 많치 않아서 좋았다. 

그러다 보니 좀 목소리가 높은게 아니였나 싶다. 

그나마 이렇게 이야기하고나니 좀 맘이 가라 앉았다. 동생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돼지고기인데 너무 부드러웠다. 

고기를 볶았다. 

돼지고기를 셀러드처럼 음식한건데, 많이 먹지 못해 속상했다. 

동생들이 좋아한 개구리 튀김

먹을때마다 생각하는건데, 개구리 튀김이 은근 맛있다. 

맥주에 라임과 소금을 넣어서 먹었다. 요즘 너무 습하고 땀도 많이 나서, 소금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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