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트남의 밥상이 바뀌고 있다. 건강한 밥상으로

베트남 음식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3. 3. 23. 03:03

본문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국민의 GDP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변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베트남을 보면 껑충 껑충 뛰어 넘어서 이런 상식적인 것들은 적용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내가 자라며 보았던 사용했던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을 봐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IT 라든지 첨단기술, 뭐 이런 것에는 약하다. 

많은 기능이 있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고, 

새로운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를 새로 익히기 배우고 하는 것들이 싫다.

그냥 익숙한것에 계속 익숙하게 잘 지내고 싶은 게 내 맘이다.

 

요즘 베트남 밥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은 많이 느꼈다.

건강식으로 위생적인 것으로 모든 관심사가 바뀌고 있다. 

 

우연히 패이스북을 보다가 아는 동생이 올린 사진을 봤다.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인데, 너무나 간결하면서도 건강해 보이는 식단이어서 올려봤다. 

 

아마 메뉴를 시키고 다 나올때까지 기다린 것 같다. 

음식들이 너무 정갈하면서도 맛있어 보인다. 어떤 맛인지 아니까..... 너무나 평범한 식탁의 모습이다. 

한국사람이 아니고 베트남사람이 특히 이렇게 식당에서 팝찰밥이라니...

밥상에 고기종류 하나씩은 꼭 있다. 

게국 과 절인 야채

아주 많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건 세트처럼 같이 나오는 음식이다. 

국위에 떠있는 밤색은 게를 갈아 넣은것이다. 

 

728x90

'베트남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빙수 chè sầu  (0) 2023.03.29
새로 나온 라면  (0) 2023.03.27
찹쌀 밥 (xôi)  (0) 2023.03.21
일반적인 점심식사  (0) 2023.03.19
길거리에서 쥐포에 맥주 한잔  (0) 2023.03.1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