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에서 온 경제단과 미팅이 있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업체를 소개받아서 미팅이 잡혀서 다녀왔다.
미팅시간에 한국 대통령이 방문한다고 얼마나 검색하고,
미팅을 할 때 대통령이 장관들과 함께 오기도 했다.
가끔 동생이 하는 이야기를 새겨듣는다.
베트남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동생같이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동생을 통해서 베트남을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베트남식으로 표현하면 정확한 사람들이 정확한 일을 만나면 정확한 좋은 일이 있다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시기가 맞았다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정말 일에는 억지로라는게 없다는 걸 많이 느낀다.
억지로 하는 일은 탈이 나도 나고, 힘들게 한다라고 생각한다.
이래 저래 많이 힘든 한주였다.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갈수록 일하는 게 좀 버겁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체력을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체력이 있어야 일도 잘 할 수 있으니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들,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희망을 가져본다.
미팅시간이 늦게 잡혀서, 미팅 끝나고 나와보니 현장을 다 정리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념삼아 몇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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