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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라 앉쳐야 할 시기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3. 7.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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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많은 것들이 바뀐다. 

요즘 신경이 아주 예민하다.

그래서 자꾸 천천히 이야기 하려고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려고 한다. 

알게 모르게 자꾸 짜증이 난다. 

아마 마음속 한 구석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심적으로 자꾸 짖 눌러서 짜증이 나는게 아닌가 싶다. 

화나서 돌뿌리 차야 내 발만 아프다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욕심을 잘못 내면 안된다. 그러면 그때부터 마음의 지옥이 만들어진다.

그 마음은 지옥은 실제로도 주위 사람들까지 지옥으로 만들 수 있어서,

조심하려고 한다. 

순리대로 진행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사는 것도 아니고

다 내 맘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 이게 인생이겠지

하지만 가끔씩 말은 이렇게 하지만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다

지금이 조금 그런것 같다.

덥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며칠 전에 받은 기념품을 꺼내 봤다.

이쁘다. 역시 이쁜걸 보니 마음이 좋다.

 

한국은 정말 이런 포장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아주 비싼 기념품은 아니지만 정말 받았을 때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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