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건물에 있는 커피솦
주말에 손님이 없어서 정말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더욱이 5시에 문을 닫는다고 통지까지 하는 종업원
휴일의 풍경은 이렇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사람들은 다 각자의 생각이 있다.
그리고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했다.
생각하는 데로 일이 진행이 된다~~ 꿈같은 일이다.
요즘 주위에 일이 술술 잘 풀린다고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감사할 따름이다.
덩달아 일들이 잘 풀리니까?
하지만 가끔 사람들은 너무 사기꾼 같은 일들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업을 하다 보면 사람들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아주 미묘한 지점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건사고가 생기는거겠지만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이런 부분을 생각할 수 있다는 건 다행이다.
내가 조심해야 할 그 경계선이 어디인지 다시한번 생각한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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