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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맥주한잔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3. 8. 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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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고 하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래서 하늘을 보면 하늘이 어두워지는게 보인다.

그러면 빨리 움직여야 한다. 갑자기 비가 오기 때문에 빨리 움직여야 한다. 

다행히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비가 내렸다. 

이렇게 비오는날에는 맥주 마시기가 좋다. 

오늘은 맥주집이 아닌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셨다. 

이 맥주집은 앞에 사는 아파트주민들이 주 고객이라고 한다. 

아마 편안하게 몇잔 마시고 가기 좋은 곳이어서 그런 것 같다. 

가게 주인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잔하게 되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게주인도 가게 직원들도 함께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나 익숙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과 다 갑까다 보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같이 앉아 맥주를 마셨다. 

가게주인이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신다고하면 체력이 남아 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 이렇게 말랐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옆 테이블과 자연스런 합석도 아마 이곳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누군가를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다면 이 맥주집을 추천하고 싶다. 

 

이곳은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닌 정말 맥주를 마시는 곳이었다.

낮에는 차와 관련된 정비나 세차를 하는 곳이었다.

두부와 미꾸라지튀김등 간단하게 음식을 시켰다. 

오랜만에 chan gio muoi를 시켰는데, 이 음식이 잘 팔리지 않았는지 많이 퍽퍽하고 많이 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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