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à phê Cộng 꽁 카페에서

몇칠전 미팅이 있어서 갔던 커피솦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직원입장은 어떨까?
손님이 어떻게 한명도 없지?
커피숖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관련 장식이 되어 있었고, 일딴 깨끗하고 조용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으면서도 카페 주인에게는 좀 안된 마음이 있었다.

미팅은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기대와 달라서 좀....
맘대로 뜻대로 다 되면 그게 인생이겠는가?
주변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잘 하고 돌아왔다.
오늘은 미팅보다는 이곳 카페가 더 인상적이였다.

Cộng카페는 어디를 가나 인테리어가 다 비슷비슷하다. 컨셉이 그렇다. 옛모습이 그대로 있는 곳

고객들이 직접 가져다 쓸 수 있게 한쪽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갈수록 잊쳐져 가는 옛모습

자체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예전에 한국에서 오신분은 컵을 사가지고 갔다. 베트남이 느껴진다고...

설탕이나 티스푼등이 있어서 직접 가져다 쓸 수 있었다.

커피는 맛있었다.커피가 좋은것 같고 커피 내린지 오해되지 않은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