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여러 종류의 쌀국수가 있다.
대표적인 상호의 쌀국수가 몇개 있지만, 대부분의 쌀국수는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다.
phở thin을 기억하는 이유는
일단 불향이 강한 소고기와 매콤한 소스로 우리나라 짬뽕을 먹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이 쌀국수에 대한 강한 이미지가 있다.
구도시네에 있어 잘 먹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신도시에도, 한국에도 체인점이 생겨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먹었을때의 그 맛은 아닌것 같다. 내 입맛이 바뀌었을 수도 있고....
오늘은 phở thin과 같은 맛이 나는 곳이라고 해서 같는데 맛이 비슷했다.
그 강한 불향은 아니였지만 맛있었다. 오랫만에 먹어서 인지 맛있었다.
가게안이 아기자기 했다.
한쪽에 베트남 사람들이 쌀국수에 넣는 소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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