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음식을 준비해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그렇다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면서 이렇게 음식을 준비해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이렇게 함께 모여서 같이 식사를 했다.
추가로 잡채와 제육볶음까지 나왔다.
다들 둘러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함께 한좌리에 모여앉아서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감사한것 같다.
최근 같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생활패턴도 많이 바뀌었다.
매일 사무실을 나가고, 함께 이야기하고, 일들을 처리하면서
하루 하루 열심히 잘 보내고 있다.
좋은 일에 좋은 성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들 행복하고 풍만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한번 이렇게 음식을 준비해준 김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괴롭히는 고객이 줄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적 피해가 심하다고 한다.
가까운 지인이 이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오이를 팔아서 도와주자고 사진을 올렸다.
이 동생은 참 정도 많고 정말 부지런한것 같다.
본받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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