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피자집

오랫만에 아는 지인과 만나서 식사를 했다. 새로 오픈한 식당이 있다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간 식당이였다.
새로오픈한 식당은 피자를 파는 식당이라고 했다.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알고 갔다.
하지만 피자만 파는게 아니라 여러종류의 안주거리가 있어서 2차를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아 좋았고 맛있게 먹었다.

최근 미딩에 있는 식당들은 손님이 없어서 자주 식당이 바뀐다고 한다.
손님도 없고 분위기도 많이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힘들다고 한다.
나만 힘든게 아니였다.
그래도 아직 미딩에가면 거리에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식당에 들어가면 손님이 많치 않다.
손님이 많은 곳만 좀 있고 다른 곳들은 거의 손님이 없다.
베트남도 불경기다.

맥주가 꼭 음료수 같아서 좋았다.

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었다.

돈가스를 시켰더니 스프가 나왔다

돈가스와 졸면

바로 화덕에서 구워 나온 피자.
피자는 바로구워서 인지 맛있었다

술안주로 시키 두부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