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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들 생일이라고 초대해서 집에서 식사하기

베트남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4. 11. 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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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아들이 생일이란다. 
그래서 지금 같이 일하는 동료들 식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이라서 겸사겸사 술 한잔도 했다.
아이들은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에 많이 즐거워했다. 
내가 사가지고 간 빵에 대해서 너무나 좋아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사가지고 갈걸 하는 생각을 했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두 아이만 생각하고 사가지고 갔는데....
다음부터는 좀 미리 알아보고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사람들은 유난히 쌍둥이가 많은가?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쌍둥이가 많지?
생일잔치에 온 동생은 이란성쌍둥이,
나랑 같이 일하는 동생은 쌍둥이
우리 회사 직원도 쌍둥이인 친구가 2명이나 있었고....
너무나 재미있다. 
 
동생이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오리고기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국에 오리고기를 넣고 국수를 넣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보기 좋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남녀를 보면, 둘 사이가 어떤 사이인지 알 수 있다.
여자가 앞에 운전하는 남자에 어느 만큼 가까이 그리고 손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둘 사이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집에 가는 길에 연인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좋을 때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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