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바람자체가 선선하다.
그래서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선선하다.
햇살은 아직도 뜨겁지만 그래도 가을 같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날씨다.
여유로운 주말
주말이어도 머리는 무겁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데
몸도 무겁고 머리도 무거운
아마 은연중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시간은 빠르고
뭔가 아무일도 한 일없이 시간만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천근 만근이다.
아마도 연말이 다가오고, 한해를 정리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니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베트남의 화환
언제봐도 이쁘다.
베트남 사람들은 이쁜 꽃을 좋아한다.
화환도 너무 이쁘다.
주말아침의 모습
다들 여유로운 옷차림으로 커피솦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다.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베트남도 경기가 많이 안좋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다들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다들 어려운 지금의 상황을 잘 극복하기 바라보며
실제로 보면 길거리가 너무 이쁘다.
양옆으로 서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이쁜데...
사진에 담지 못해 좀 아쉽다.
수제차를 파는 곳이라고 하는데, 너무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한번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베트남의 크리스마스 (2) | 2024.12.26 |
---|---|
꽁 카페 (quán cà phê cộng) (0) | 2024.12.23 |
동생 초대로 세미나에 다녀오다. (2) | 2024.11.18 |
동생이 아들 생일이라고 초대해서 집에서 식사하기 (1) | 2024.11.12 |
버스요금이 갑자기 많이 올랐다. (0) | 202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