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지막 날 아침식사
하루 더 연장 될거라고 생각했던 일정이 조정되면서 업무가 끝나면 바로 올라가자고 해서 다들 짐을 챙겨 나오다 보니 조금 늦었다. 그래서 아침은 간단하게 찹쌀밥을 먹게되었다.
찹쌀밥을 사와 차에서 먹게 되었다. 찹쌀밥은 대개는 녹두등을 동그랗게 만든 다음 그 위에 찹쌀밥을 덮는데 꼭 만두 만드는 식으로 되어있다. 모양만 동그랗게 만들 뿐이다.
보통 베트남사람들은 아침에 출근길에 사서 사무실에서 많이 먹는다.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음식이다.
찹쌀밥만 먹으면 너무 싱거우니까 베트남 햄과 같이 먹는다.
안에 녹두와 돼지고기 비계가 들어 있는데 정말 고소했고, 간이 잘 맞아 좋았다.
이슬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서 날씨가 썰렁하기는 했지만 풍경은 무척 분위기 있는 분위기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예전 우리나라 시골같은 모습이 좋았다. 정겹다는 느낌이 좋았다.
물소가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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