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è dừa dầm sầu riêng
어제 하루종일 비가오더니 날씨가 선선해졌다. 정말 가을 날씨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팅이 있었는데, 정말 금방 끝났다. 이런 미팅 너무 좋다. 딱 할말만 하고 일어서는 미팅. 잠깐 앉아서 chè를 먹고가자고 해서 앉았다가 너무 무거운 정치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다른 의견과 다른 견해로 조금 이야기가 길어졌다. 그래서 생각했다.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했는데 라고 말이다. 나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그게 나의 생활과 무슨 관계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이렇게 해외생활을 하다보니 조국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더 관심을 갖게 된것 같다. 정치도 그렇지만 누가 결정권자이고 그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많은것들이 변한다라는 것을 안다...
베트남 음식
2023. 11. 7. 19:39